방시혁 "방탄소년단의 유산, 더 영광되게 하는 방법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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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시혁은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설명회'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유산(레거시)을 영광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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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시혁은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설명회'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유산(레거시)을 영광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있었기에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 우리의 시작점이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동력"이라며 "방탄소년단도 마찬가지지만 아미 없이는 한 걸음도 갈 수 없었다. 10년을 같이 왔으면 가족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관계가 더 아름답게 남으려면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한다. 방탄소년단의 유산(레거시)를 더 영광되게 하고, 여기에 아미가 어떻게 참여할지 우리가 판을 잘 벌일지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방탄소년단 스태프들 역시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VC팀 등 스태프들은 "아티스트가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 과정을 울고 웃으면서 지켜본 느낌이 강하다", "설마 했던 것들이 이뤄지다 보니까 '그래, 우주 한 번 가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 "멤버들이 저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저런 노력에 발맞춰 높은 퀄리티를 내야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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