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체력인증센터, 청소년 건강 체력증진 프로그램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10일 청소년문화의집 이용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청소년 문화의집 MOU체결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육활동의 인식개선,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꾸준한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청소년 문화의집 MOU체결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육활동의 인식개선,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적 체력측정 및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동·진로특강, ▲2022체력왕선발대회 참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꾸준한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운영했다. 운동이 필요한 이유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운동방법,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구들과 교우 관계 형성을 위해 협동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진로체험, 운동특강 등(영양소섭취, 올바른 식단구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상근 기자(=군산)(yoosk0729@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동승 불허'에…민주당 "뒤끝 작렬 소인배" vs 국민의힘 "언론통제 아냐"
- 尹대통령 "국민 모두는 검찰 수사 바라고 있지 않나"…국정조사 반대
- 尹대통령, MBC만 전용기 탑승 불허한 까닭은 "국익이 걸려 있기 때문"
- 원희룡 심야 브리핑에…"장례도 못치루는데 야밤에 무슨 쇼냐" 항의
- 코로나 자택격리 기간 동안 누가 더 응급실에 많이 갔을까?
- '시진핑 1인 종신체제'는 형성되었을까?
-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입건 논란…사람 덜 구했다는 게 죄?
- 여론조사 "尹정부 대응 부적절" 72.9%…"책임자 경질해야" 73.8%
- 미 상원 선거 예상 밖 '초접전'…트럼프 '키즈'들 희비 엇갈려
- 美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중간선거서 흑인·여성 약진 '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