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글로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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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5개국 20개 회원기관과 국제기구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글로벌 워크숍'을 지난 8일 개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이성희(사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그로츠키 ICAO 유럽 부회장(폴란드), 아심위 아프리카 부회장(우간다) 등 농업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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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5개국 20개 회원기관과 국제기구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글로벌 워크숍’을 지난 8일 개막했다고 10일 밝혔다. ICAO 워크숍은 오는 1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이성희(사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그로츠키 ICAO 유럽 부회장(폴란드), 아심위 아프리카 부회장(우간다) 등 농업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11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미래 농업 발전에 있어 스마트팜과 디지털 농업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 농협이 세계 농업의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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