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전시 오디오 가이드 도전…"제 목소리로 편하게 즐기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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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미술관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오늘(10일) 조유리 공식 SNS에는 "다채로운 사랑을 지나 '나'를 마주하는 순간까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 Romantic Days'를 유리의 목소리로 만나보세요"라는 협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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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 조유리가 미술관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오늘(10일) 조유리 공식 SNS에는 "다채로운 사랑을 지나 '나'를 마주하는 순간까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 Romantic Days'를 유리의 목소리로 만나보세요"라는 협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유리가 직접 녹음한 전시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는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디뮤지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조유리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본인만의 목소리로 담아내 관람객들은 물론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조유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러브레터 형식으로 전해지는 조유리의 달콤한 목소리가 작품 관람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진행한 컴백쇼부터 디뮤지엄과 인연을 이어 온 조유리는 "컴백쇼에 이어서 또 한 번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더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유리의 오디오 가이드 협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번 주말에 전시 봐야지", "매번 색다른 협업 너무 좋다", "조유리 목소리가 최고의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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