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지스타 2022` 참가…언리얼 엔진·메타휴먼 등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픽게임즈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에서 B2C(기업·소비자간거래)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창작 세계는 물론 메타휴먼, 퀵셀, 트윈모션 등 에픽게임즈의 폭넓은 개발 생태계의 제품군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언리얼 엔진 5만의 특장점인 나나이트, 루멘, 대규모 월드, 모델링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 프로젝트를 전시한다.
메타휴먼과 트윈모션도 체험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픽게임즈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에서 B2C(기업·소비자간거래)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창작 세계는 물론 메타휴먼, 퀵셀, 트윈모션 등 에픽게임즈의 폭넓은 개발 생태계의 제품군을 전시한다. 게임 '폴가이즈'와 '포트나이트'도 플레이해볼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언리얼 엔진 5만의 특장점인 나나이트, 루멘, 대규모 월드, 모델링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 프로젝트를 전시한다. 샘플 프로젝트로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 테크 데모 내 사실적 도시를 직접 구축해볼 수 있는 '도시 샘플'과 샘플 게임 플레이 '라이라 스타터 게임' 등이 있다. '미어캣' 샘플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카메라 세팅과 시퀀서 노하우, 생동감 있는 캐릭터 등 고퀄리티 영상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메타휴먼과 트윈모션도 체험할 수 있다. 메타휴먼은 누구나 고퀄리티 디지털 휴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다.
다양한 산업에서 몰입적인 리얼타임 3D 경험을 제공하는 시각화 툴 트윈모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도시인 시카고를 모델로 제작된 트윈모션의 '시카고 샘플 프로젝트' 속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리얼타임 3D로 구현되는 트윈모션의 손쉬운 시각화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누구나 고퀄리티의 리얼타임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창작을 위한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커뮤니티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3년 만에 정상화된 지스타에서 미래의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개방적이고 진보된 다양한 제품군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행하면 1억 줄게"…모텔로 유인해 3차례 성폭행 시도한 50대 동창생
- "남자는 좀 시원해도 괜찮아" 주요부위 건드린 男교사…법원 "감봉 부당"
- 직접 입 연 文 "풍산개 양육비 내가 모두 부담…오히려 고마워해야"
- 전두환 유해 1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전방에 묻히고 싶다"
- 최민희 폭탄발언 “이태원 참사 156명 희생자 공개해야”…장예찬 “소름 돋아”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김국방, 북한의 러 파병에 "우크라 단계적 지원…파병 고려 안해"
- 신한울 3·4호기 전력 안전판… 1·2호기 준공 "연 1.5조 효과"
- 한동훈, 쇄신의지 거듭 천명…"해결 않으면 다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