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팝업 스토어 '보트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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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Talisker)는 팝업 스토어 '보트하우스(Boat House)'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보트하우스는 탈리스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탈리스커 브랜드 최용식 매니저는 "탈리스커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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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Talisker)는 팝업 스토어 ‘보트하우스(Boat House)’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보트하우스는 탈리스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약 1주간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 앞 글라스하우스 카페(GlassHaus Cafe)에서 ‘바다가 만든 위스키(Made by the sea)’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탈리스커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스코틀랜드 본연의 모험적인 느낌과 거친 바다의 무드를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탈리스커 10년, 18년, 25년, D.E 등 브랜드의 모든 라인업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디스플레이 존, 캠프파이어 존, 테이스팅 존, 푸드트럭 존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탈리스커 굿즈 키트(에코백, 수건, 와펜)와 탈리스커 위스키 4종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탈리스커 브랜드 최용식 매니저는 “탈리스커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위스키의 샴페인이라고도 불리는 탈리스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다. 스코틀랜드 북부 스카이 섬의 유일한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아일레이와 스페이사이드의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스모키와 과일 향,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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