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조성현 2022. 11. 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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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H5N1형 의심축이 발생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10일 오전 출입금지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북이면 한 육용오리 농장은 지난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청원구 오창읍 오리농장에서 2.5㎞ 떨어진 보호지역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농장에 대한 고병원성 확진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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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H5N1형 의심축이 발생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10일 오전 출입금지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북이면 한 육용오리 농장은 지난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청원구 오창읍 오리농장에서 2.5㎞ 떨어진 보호지역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하고, 사육 중인 오리 2만2000마리를 이동식 열처리 방식으로 살처분했다. 이 농장에 대한 고병원성 확진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2022.11.10.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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