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이태원 참사 외국인에 1억3000만원 지원
2022. 11. 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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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대표이사 박상준·사진)가 이태원 참사 외국인들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STX는 최근 서울시 가족다문화담당관을 찾아 이태원 사고로 참사를 당한 외국인 26명 전원에게 각 500만원씩 성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용산구청과 각국 대사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STX 측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타국에서 가족을 잃은 외국인들에게 작게나마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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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대표이사 박상준·사진)가 이태원 참사 외국인들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STX는 최근 서울시 가족다문화담당관을 찾아 이태원 사고로 참사를 당한 외국인 26명 전원에게 각 500만원씩 성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용산구청과 각국 대사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STX 측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타국에서 가족을 잃은 외국인들에게 작게나마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주소현 기자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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