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재단, 11일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상현국제정의평화인권재단(이사장 김용덕 전 대법관)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응보적 정의를 넘어 치유적 정의, 회복적 정의로(No Sustainable Peace, Without Justice)'를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송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진 경희대 교수가 '전환기 정의와 국제형사재판소의 역할-치유와 회복을 통한 정의, 평화, 인권의 길'을 주제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정의평화인권과 국제조세-국내와 법분야를 넘어'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상현국제정의평화인권재단(이사장 김용덕 전 대법관)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응보적 정의를 넘어 치유적 정의, 회복적 정의로(No Sustainable Peace, Without Justice)’를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재단은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을 지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국제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설립됐다. 이 행사는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조은희 의원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송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진 경희대 교수가 ‘전환기 정의와 국제형사재판소의 역할-치유와 회복을 통한 정의, 평화, 인권의 길’을 주제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정의평화인권과 국제조세-국내와 법분야를 넘어’를 주제로 발표한다. 좌영길 기자
jyg9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손흥민, 월드컵 ‘마스크 투혼’ 예고 “앞만 보며 달리겠다”
- 2조8천억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주인공은 시리아 이민자
- 경매 낙찰가보다 싼 매물이 수두룩…추락하는 세종 날개가 없다 [부동산360]
- [단독] “전직원에게 연봉 15% 격려금 지급” 경기침체에도 GS칼텍스 사장의 통큰 결정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남자라고 현장직 발령 받았다”…오봉역 사망사고 유족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