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24일 평창서 전문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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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창군을 찾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다.
평창군은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상담 예약을 받는다.
주현관 기획실장은 10일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고충 민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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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창군을 찾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창읍사무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평창 방문에는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토지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등 7개 협업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노동관계, 법률, 지적 분쟁, 서민금융피해,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평창군은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상담 예약을 받는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24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주현관 기획실장은 10일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고충 민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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