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끝' 이카르디, 새 여친 생겼다!...'튀르키예 유명 여배우'

곽힘찬 2022. 11.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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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완다를 포기하지 못했고 완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도 등장하는 등 완다에게 계속 다가갔다.

이카르디는 심지어 시즌 중에 완다를 만나기 위해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도 했다.

완다가 완전히 떠나면서 이카르디도 결국 마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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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완다 나라에 대한 마음을 접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새 여자친구는 튀르키예의 유명 배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이카르디가 튀르키예 여배우 데브림 외즈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둘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완다는 축구계에서 가장 말이 많은 커플이었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와중 이카르디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다시 갈라섰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완다를 포기하지 못했고 완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도 등장하는 등 완다에게 계속 다가갔다.

이카르디는 심지어 시즌 중에 완다를 만나기 위해 갑자기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도 했다. 완다는 'L-Gante'라는 래퍼와 키스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카르디가 분노한 것. 실제로 완다는 16살 연하인 L-Gante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다가 완전히 떠나면서 이카르디도 결국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곧바로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데브림 외즈칸이라는 이름을 가진 튀르키예의 유명 여배우로 갈라타사라이의 팬이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카르디와 외즈칸이 함께 손 깍지를 끼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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