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양돈농장 ASF···경기·강원 북부 일시 이동중지
2022. 11. 10. 11:40
송나영 앵커>
강원도 철원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이틀 새 어미돼지 9마리가 폐사했다는 농장주 신고를 받아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 농장 사육 돼지 5천499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하고 강원 북부지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