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병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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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도 병원이 생긴다.
원자력병원과 통합을 추진한다.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KAIST 과기의전원 설립에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부속 병원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과의 기관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 기관의 통합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병원이 필요했던 KAIST와 노후된 병원에 대한 신규 투자 및 임상과 연구 시너지 창출에 목말라있던 원자력의학원의 요구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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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도 병원이 생긴다. 원자력병원과 통합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연구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대한민국의 의사과학자 양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KAIST 과기의전원 설립에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부속 병원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과의 기관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12면
양 기관의 통합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병원이 필요했던 KAIST와 노후된 병원에 대한 신규 투자 및 임상과 연구 시너지 창출에 목말라있던 원자력의학원의 요구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이와 관련 KAIST측은 양 기관 통합 추진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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