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오늘부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10.29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를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참사 사상자와 유가족 등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10.29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를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참사 사상자와 유가족 등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중대본 소속으로 설치되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관계부처 파견 인력 23명으로 구성된다"며, "1대1 매칭 공무원과 연계해 유족과 부상자 요구사항을 관리하고, 치료비와 구호금 지급 등을 지원하는 통합 민원실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행안부장관 주재로 현장 인파관리시스템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이동통신사 위치 데이터로 밀집도를 산출해 관계 기관의 인파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까지 10.29 참사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명이 늘어 1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사망자 3명 중 1명은 내일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582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野 국정조사 요구 일축 "국민은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 바라"
- 10.29 참사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오늘부터 운영
- 박홍근, '출범 6개월' 윤 정부에 "오만·독선·불통 국정운영 고집"
- '北위협 대비' 태극연습 마지막날‥北 추가도발 가능성 주시
- 권영세 "대북 전단 금지법 위헌"‥통일부 "전단 살포 찬성은 아냐"
- "대통령 전용기 MBC 배제는 언론자유에 대한 도전"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32억 증여세 반환 소송' 최종 패소
-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김용 6억원 추징보전
- 추경호 "규제지역 과감히 해제‥실수요자 내집마련 규제 완화"
- '16년 전 아동 추행' 혐의 재구속 김근식, 다음달 2일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