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올 3분기 영업이익 34억원…전년 比 49%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는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47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블랙박스 수출은 기존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에서 글로벌 BMW향 공급에 따른 기업간거래(B2B)가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4.7% 상승한 252억원을 기록했다.
환경생활가전 부문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86% 늘어난 360원억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는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4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74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 2253억원을 넘어섰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BMW향 블랙박스 공급에 따른 해외 블랙박스 수출 증가와 상반기 출시한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신제품 라인들이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블랙박스 수출은 기존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에서 글로벌 BMW향 공급에 따른 기업간거래(B2B)가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4.7% 상승한 252억원을 기록했다. 환경생활가전 부문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86% 늘어난 360원억을 기록했다.
향후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자회사를 통해 미래 가치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정규 팅크웨어 경영관리부문장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판관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해외 수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공급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시장의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