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조선분야 신규 R&D 과제 발굴

김한식 2022. 11. 10.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과학기술진흥단은 전북과학기술위원회 산하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 및 과제기획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중앙정부 산업·기술정책 트렌드에 맞춰 중대형 신규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 과제 사업성 및 기술성, 정책부합성 등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연계 자문·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의 신규 발굴과제 자문·검토위원회는 기계·조선·뿌리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그동안 발굴·기획한 R&D과제의 기술성, 경제성, 정책부합성, 국책사업화 가능성 등을 자문 및 검토함으로서 구체적인 기획과제의 사업화 완성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과학기술진흥단은 전북과학기술위원회 산하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 및 과제기획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중앙정부 산업·기술정책 트렌드에 맞춰 중대형 신규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 과제 사업성 및 기술성, 정책부합성 등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연계 자문·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는 상반기 지역 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2차례 지역산업 경쟁력강화, 제조업 고부가가치화, 기후변화,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대응, 이종산업간 융·복합 기술 등 전북의 산업·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농기계, 건설기계, 조선, 뿌리산업 분야 등에 대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중앙 관련기관의 전문위원을 통하여 접수된 기술수요조사서 17건에 대해 사업경제성, 기술성, 정책부합성, 과제 중복성 등을 고려해 총 6건의 신규기획 과제를 선정, 심의했다. 선정한 과제별로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3개월 기간내 기획을 추진했다.

기획한 1000억원 규모 6건의 과제는 대부분 내년도 이후 국책사업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국가연구개발 공모사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발굴한 과제는 디지털 전환 및 지능형농기계, ESG정책 기반한 친환경 조선산업, 빅데이터 기반 뿌리기술 R&D 분야로 지역 특화 및 주력산업육성정책, 국내·외 산업육성정책과 정합성을 고려해 기획했다.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의 신규 발굴과제 자문·검토위원회는 기계·조선·뿌리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그동안 발굴·기획한 R&D과제의 기술성, 경제성, 정책부합성, 국책사업화 가능성 등을 자문 및 검토함으로서 구체적인 기획과제의 사업화 완성도를 높였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2년 지능형기계조선연구회를 통해 전라북도 과학기술의 특성과 강점에 기반한 신산업·신기술을 창출해 R&D기술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확보 등 전북경제 발전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