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테이, 백종원 권유로 햄버거 팔아 연매출 10억원... “사업 확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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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자신이 5년째 운영 중인 수제 햄버거 가게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테이는 햄버거 가게 운영을 언급하며 "이제 5년 차다. 연매출 10억이 넘을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18년 백종원의 추천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테이스티버거를 오픈하고 현재 매장 두 군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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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자신이 5년째 운영 중인 수제 햄버거 가게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테이는 햄버거 가게 운영을 언급하며 “이제 5년 차다. 연매출 10억이 넘을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테이가 햄버거 식당 사장으로 성공한 건 내 지분이 크다”며 “먹방 프로그램 PD에게 테이를 추천했고, 그때 테이가 먹방으로 방송을 찢었다”며 테이의 활약에 지분을 선언했다.
테이는 이석훈의 공을 인정하며 “우리 매장은 테이블이 5~6개뿐이다. 그래도 일 매출은 100~200만 원이 유지되는 것 같다”라며 “그리고 주변에 소문이 나니까 프랜차이즈 내고 싶다는 의견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테이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사업 파트너를 만났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중”이라며 프랜차이즈 확정을 알렸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18년 백종원의 추천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테이스티버거를 오픈하고 현재 매장 두 군데를 운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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