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데모데이 개최
‘2022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수행하였으며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미래 농업·농촌·식품산업의 혁신 가치를 창출할 농식품·첨단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모델 고도화 및 투자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피러스랩은 농식품 첨단 분야 특화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미래의 농산업을 이끌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육성하였다.
‘2022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지원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제피러스랩(Zephyrus Lab)은 ‘2022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운영사로 참여 기업에게 사업 초기 진단 후 최적 경영전략 제시는 물론, 기업 수요 조사에 따른 개별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연계 등을 직접 지원하였으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자료 및 피칭 전략 보완 및 홍보에서도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본 사업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인 데모데이는 성공 창업자의 강연으로 시작하여, 제피러스랩이 육성한 10개 사 중 8개 사의 IR 피칭으로서 마무리되었다. 성공한 창업가의 강연에는 로컬푸드 옴니채널 기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가 연사로 나섰으며 참여기업들에 미스터아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들을 적극 전수하였다.
이후, 8개 사의 IR 피칭은 사업 참여 기간 창출한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투자자 연계 가능성과 투자자 관점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도록 농식품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심사역을 섭외하여 심사가 진행되었다.
제피러스랩 오병권 이사는 “스마트팜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면서 농식품 분야는 점차 기술적으로 고도화 되어가고 있다.”라며 “이는 기업별로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이 점차 구체화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피러스랩은 개별 기업을 밀착 관리하는 형태로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기업들이 Next Level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피러스랩은 성장단계에 맞춘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가치제고 전문가 그룹이다. 이번 ‘2022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에서는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및 후속 투자 등 투자 연계 부문에서 총 25억원의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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