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채무 대폭 감축 추진…재정 건전성 확보
이재경 2022. 11. 10. 11:32
[KBS 춘천]춘천시가 올해 말 기준, 1,000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대폭 줄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673억 원에 달하는 일반 채무는 현 시장 임기 내에 247억 원을 단계적으로 상환하고, 하수관거 BTL 임차료 164억 원도 4년간 60억 원을 상환해 110억 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동춘천산단 채무 32억 원과 남춘천산단 채무 7억 5천만 원도 내년 예산에 각각 반영해 전액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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