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이달 14일까지 안보관광지 운영 중단
조휴연 2022. 11. 10. 11:32
[KBS 춘천]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운영이 중단된 철원 안보 관광지의 휴장 기간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철원군은 이달 14일까지 DMZ 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통제선 내 안보 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 관광지들은 이달 2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철원군은 이달 14일 이후 군과 협의해, 운영 중단 연장 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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