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고속도로 추돌사고로 차량 전복…운전자 1명 부상

이유진 기자 2022. 11.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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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23분쯤 부산 기장군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기름이 떨어져 1차로에 멈춰 선 아반떼를 뒤따르던 K8 차량이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전복된 K8 차량 운전자 A씨(50대)는 경상을 입었으며, 아반떼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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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0일 오전 8시23분쯤 부산 기장군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기름이 떨어져 1차로에 멈춰 선 아반떼를 뒤따르던 K8 차량이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전복된 K8 차량 운전자 A씨(50대)는 경상을 입었으며, 아반떼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치지 않았다.

사고 파편물로 인근을 지나던 쏘나타 타이어가 파손됐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 정도 교통이 통제되며 후방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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