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그레이 내한…Z세대 팝 왕자의 첫 단독 공연

조성진 기자 2022. 11.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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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 팝 왕자'인 미국의 코난 그레이(23)가 내년 2월 28일(화)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첫 내한공연(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을 한다.

코난 그레이 첫 단독 내한공연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17일(목) 정오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18일(금) 정오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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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28일 올림픽공원 KSPO 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
8월 내한 때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퍼포먼스 선봬
18일 티켓 오픈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Z세대 팝 왕자'인 미국의 코난 그레이(23)가 내년 228()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첫 내한공연(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을 한다.

코난 그레이는 201910월 기준 25천만 이상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고 '쇼티 어워즈' 베스트 유튜브 뮤지션 부문 수상 등 SNS 스타이자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뮤지션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 발표한 싱글 'Maniac'은 미국,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The Story', 'Wish You Were Sober' 등이 수록된 첫 스튜디오 앨범 [Kid Krow]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틱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역주행한 'Heather'로 첫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2022년 정규 2[Superache]는 사랑과 이별, 우정, 유년기의 상처 등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으며 음악팬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코난 그레이는 지난 8'하우스 오브 원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첫 내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입국해 패션 화보 촬영과 팬미팅, 라디오TV 음악방송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첫 내한 후 6개월 만에 열리는 첫 단독 공연에서 코난 그레이는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곡들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난 그레이 첫 단독 내한공연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17() 정오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18() 정오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오픈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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