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미디어, 中상하이 웨스트번드 아트페어 참가

이재윤 기자 2022. 11.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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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미디어 인터내셔날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이하 웨스트번드)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0~13일 예술 전문잡지 아트나우 차이나와 함께 진행하며 아트스페이스, 노블레스 컬렉션 등이 참여한다.

아트나우 차이나는 포럼 라운지, 노블레스 컬렉션은 컨투어리스 전시로 VIP라운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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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미디어 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 전시공간 자료사진./사진=노블레스미디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미디어 인터내셔날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웨스트번드 아트 앤 디자인'(이하 웨스트번드)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0~13일 예술 전문잡지 아트나우 차이나와 함께 진행하며 아트스페이스, 노블레스 컬렉션 등이 참여한다. 아트나우 차이나는 포럼 라운지, 노블레스 컬렉션은 컨투어리스 전시로 VIP라운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컨투어리스 전시는 노블레스 컬렉션이 작가 손동현과 함께 기획한 전시로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10명의 그룹전이다.

웨스트번드는 2014년부터 시작된 상하이 대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가고시안, 하우저 앤 워스, 리슨 갤러리 같은 국제적 명성의 갤러리를 포함한 131개 갤러리와 브랜드가 참가, 4천점이 넘는 작품이 '웨스트번드'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를 통해 15,290,000 달러의 미디어 가치가 창출됐다. 다양한 패널들의 의견이 펼쳐지는 토론도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아트 페어 현장에 한국 미술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해석하여 알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노블레스 미디어 인터내셔날은 2016년도에 설립한 전시 업체다. 미디어를 활용해 전시 작가를 알리고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시장에서의 기획 전시 외에도 자사의 특장점인 미디어를 통해 확장된 프로모션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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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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