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브랜드 캐릭터 '드림즈 크루' 론칭…젊은 세대와 소통 나서

박영선 수습 2022. 11. 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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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를 내세워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향후 잡코리아는 드림즈 크루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굿즈 제작, 팝업스토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캐릭터를 매개로 재미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캐릭터 팬덤을 형성하며 젊은 세대와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며 "드림즈 크루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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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모니·타이노·링커벨로 구성…캐릭터 SNS 개설 기념 이벤트 진행 예정

[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잡코리아가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를 내세워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잡코리아는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 '드림즈 크루(DREAMZ CREW)'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꿈과 직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캐릭터 론칭을 기획했다.

잡코리아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 '드림즈 크루(DREAMZ CREW)' [사진=잡코리아]

드림즈 크루는 ▲취직 길잡이 파랑새 '잡코(JOBKO)' ▲알바계의 아이돌 '모니(MONI)' ▲우리동네 재능러 악어 '타이노(TYNO)' ▲소통의 아이콘 아기새 '링커벨(LINKER BELL)' 캐릭터로 구성됐다. 잡코리아는 캐릭터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지역기반 재능거래 마켓 '긱몬'이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

잡코는 '좋은 일자리로 구직자들을 안내한다'는 잡코리아의 사명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모티브로 삼았다.

모니는 알바몬이 제공하는 '행복한 아르바이트 생활'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다양한 이들과 만나는 것을 즐기고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친화력을 갖췄다. 활발함과 적극성을 갖춘 청년을 모티브로 삼았다.

타이노는 '모든 이들에겐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긱몬의 믿음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창의력이 우수한 만능 재주꾼으로 못 하는 일이 없는 프로 N잡러다. 잡코리아는 악어의 모습이지만 내면에는 거대한 공룡을 품고 있다는 의미에서 티라노사우르스를 패러디한 타이노로 이름 지었다.

링커벨은 잡코리아 임직원인 '링커'를 의미한다. 잡코리아의 임직원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식을 빠르게 찾아 다른 캐릭터들에게 전달한다.

향후 잡코리아는 드림즈 크루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굿즈 제작, 팝업스토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또 캐릭터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캐릭터를 매개로 재미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캐릭터 팬덤을 형성하며 젊은 세대와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며 "드림즈 크루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선 수습 기자(eu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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