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업 대표자 소통 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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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15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환경영향평가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에는 대구환경청장, 환경영향평가협회, 평가 등록업체 관내·외 51개소 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환경영향평가업체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직원 친절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평가업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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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15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환경영향평가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에는 대구환경청장, 환경영향평가협회, 평가 등록업체 관내·외 51개소 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행된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등 최근 법령 제·개정사항을 안내한다.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는 국가의 주요 계획 또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기후변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도록 해 기후 위기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려는 제도이다.
또 환경영향평가 분야 중 계절 특성 반영으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동·식물상 조사 방법(사례)에 대해 국립생태원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환경영향평가업체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직원 친절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평가업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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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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