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023 새해 컴백…새 싱글 'OMG', 1월 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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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새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진스는 2023년 1월 2일,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로 돌아올 예정이다.
뉴진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도 오픈한다.
어도어 측은 "데뷔 앨범으로 뉴진스의 여름을 보여줬다"며 "이번 싱글 앨범은 뉴진스의 겨울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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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새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어도어' 측은 10일 팬 소통 앱 '포닝'과 SNS를 통해 뉴진스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뉴진스는 2023년 1월 2일,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엠지'에는 데뷔 앨범 '뉴 진스' 제작 당시 구상했던 타이틀 곡을 수록한다. '버니즈'(공식 팬클럽)과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윈터송도 준비했다.
뉴진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도 오픈한다. 오는 12월 19일, '오엠지'의 수록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어도어 측은 "데뷔 앨범으로 뉴진스의 여름을 보여줬다"며 "이번 싱글 앨범은 뉴진스의 겨울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진스는 지난 8월 데뷔한 초대형 신인이다. 데뷔 곡 '어텐션'과 '하입보이'로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특히 멜론 차트에서는 두 곡으로 '톱100'의 1위와 2위를 차지한 최초 걸그룹이 됐다.
K팝 그룹 데뷔 곡 최초로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미국'에도 차트인했다. 당시 '어텐션'으로 해당 기록을 세웠다.
'하입보이'로 발표 98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선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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