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도 수석 코치' NC, 2023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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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 코치 등 5명의 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 수석 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와 두산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전형도 수석 코치는 1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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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 코치 등 5명의 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격 파트에는 송지만, 전민수 코치가 합류한다.
전 수석 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와 두산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과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SSG랜더스 작전 및 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과는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 했다.
C팀(2군)은 지석훈 수비 코치, 손용석 야수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 투수 코치, 윤수강 배터리 코치를 정식으로 선임했다.
전형도 수석 코치는 1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한다. 지석훈, 손용석 코치는 내년 CAMP 2에 맞춰 합류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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