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두원면 3년만에 공중목욕장 운영 재개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11.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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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이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공중목욕장 운영을 재개했다.
공중목욕장은 매주 2회만 운영하며 수요일에는 남성, 목요일에는 여성이 대상으로 요금은 2천 원이다.
두원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대중목욕탕이 없는데다 고흥읍내까지 멀게는 20km를 나가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및 열 체크 등 코로나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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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이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공중목욕장 운영을 재개했다.
공중목욕장은 매주 2회만 운영하며 수요일에는 남성, 목요일에는 여성이 대상으로 요금은 2천 원이다.
두원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대중목욕탕이 없는데다 고흥읍내까지 멀게는 20km를 나가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장 전 시설물 점검과 청소, 방역을 마쳤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및 열 체크 등 코로나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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