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포스코인터 업무협약…수입 사료 공급망 강화

구동완 기자 2022. 11. 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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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 사료 원료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인 도입을 통해 국내 양축농가 실익을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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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사업경쟁력 증진 기대"

[서울=뉴시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 서울사무소에서 수입사료의 안정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농협사료와 체결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정상태 농협사료 사장.(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2022.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 사료 원료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인 도입을 통해 국내 양축농가 실익을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이번 협약에서 "국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업경쟁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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