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이상윤 교수 초대전 등

사진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광고사진영상학과 이상윤 교수가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중학’에서 ‘성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개인전이다. 이 교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기호로서의 성경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작품을 네 부문으로 구성해 전시했다. 첫 번째로 오래된 성경을 통해 신앙의 흔적을 기록했고 두 번째로는 필사본 성경을 통해 절대자에게 간구하는 간절한 바람과 정성을 담아냈다.

◇ 건양대 동아리들 건강캠페인 벌여

캠페인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는 병원경영학과 절주동아리 '주(酒)mony'와 간호학과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가 전날 서구청 주관으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 건강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절주는 우리 가족 건강과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참여한 주(酒)mony는 절주 함양 활동으로 음주 고글 체험, 절주 다짐 서약 캠페인, 절주 관련 OX퀴즈, 음주실태 및 절주인식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린나래가 전하는 치매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여한 그린나래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치매관련 OX 퀴즈,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퀴즈, 노인체험복 입기 등의 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