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공공비축미 3165t 매입…지난해 대비 1067t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연말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다음 달 초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포대벼)를 매입할 방침이다.
산물벼 2만2092포대(883t), 포대벼 5만7043포대(2282t) 등 총 7만9135포대(3165t)를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포대당 40㎏)을 먼저 지급하고, 쌀값이 확정된 후 나머지 금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연말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다음 달 초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포대벼)를 매입할 방침이다.
산물벼 2만2092포대(883t), 포대벼 5만7043포대(2282t) 등 총 7만9135포대(3165t)를 매입한다.
지난해보다 2만6685포대(1067t)가 늘어난 양이다. 매입곡종은 추청, 삼광 품종이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포대당 40㎏)을 먼저 지급하고, 쌀값이 확정된 후 나머지 금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운송하기 편한 수매 장소를 읍면마다 지정해 편의를 높였다"며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