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식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1.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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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건물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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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건물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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