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 2022년 훈련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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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지난달 고용노동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차후 심사에서 우수 훈련기관 선정을 목표로 인증 기간 양질의 교육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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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지난달 고용노동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4월 신규기관으로 인증평가를 신청해 기본 평가에서 기관 준법성과 재정건전성 등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역량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훈련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024년 차후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은 정부 지원 훈련에 대한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정부 지원 훈련을 위탁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향후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프리미엄 훈련 과정 설계·운영하고 우수한 디지털 인재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숭실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 IT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은 차후 심사에서 우수 훈련기관 선정을 목표로 인증 기간 양질의 교육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매진할 예정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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