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중소기업 재직자 세무·회계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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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오는 2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오는 23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경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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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오는 2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행정안전부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직무교육 강사,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보원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법인사업과 개인사업의 세금관리 차이점, 세금 절세 노하우, 세무조사 관련 주요 이슈와 대비책, 법인 가지급금과 이익잉여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오는 23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경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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