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PC 캐주얼 RPG '루니아Z' 오는 21일 OBT 돌입

이원희 2022. 11.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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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공개 테스트(OBT)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루니아Z'는 지난달 진행된 CBT에서 최고 재접속률 50.8%를 달성, 테스트 종료 후 이용 기록이 초기화됨에도 이용자들이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OBT는 지난 CBT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 개선 및 밸런스 조정 등이 진행됐으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또한 OBT에서는 보다 많은 캐릭터를 접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용 가능한 캐릭터를 추가로 오픈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OBT 시작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OBT가 시작되는 21일부터 이벤트 3종을 실시하며, 아이패드 프로 등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BT 당시 레벨 20을 달성한 이용자, 사전등록자, 버그/건의 이벤트 당첨자 등에게 이벤트 상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루니아Z'는 현재 사전등록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밸로프 플랫폼 VFU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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