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열쇠 ‘소식’…대식가를 소식가로 바꾼 식단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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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소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법이 있다. 바로 소식 다이어트. 소식은 말 그대로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을 말하는데, 가냘픈 몸매로 유명한 가수 산다라박이 종일 바나나 1개만 먹고 방송인 박소현이 라떼 한 잔으로 두 끼를 해결한다는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소식좌 열풍이 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식이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건강 수명까지 늘려준다는 사실이 논문으로 입증되면서 전 세계에서도 소식을 주목하고 있다는데.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소식좌 개그맨 김두영과 대식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해 세기의 먹방 대결을 펼친다. 족발을 앞에 두고도 먹지 못하는 김두영을 보고 슬리피마저 안타까워했다는데. 또한, 김두영의 동료인 개그맨 문세윤은 돌잔치에서 일어난 김두영의 만행을 공개하며 소식에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식좌에서 소식좌로 변해 1년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한 몸신이 등장한다. 과거 피자 한 판과 치킨 한 마리는 거뜬히 먹었다는 몸신. 대식좌에서 소식좌로 변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었을 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과 체중 감량을 동시에 잡는 소식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09회 방송은 10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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