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3254명…확진자 4명 치료받다 숨져

박재우 2022. 11. 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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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5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연수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 5천3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8천933명입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57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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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5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연수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 5천3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만 8천933명입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57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8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9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6.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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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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