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서 단독주택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
2022. 11. 10.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불로 주택8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복사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불로 주택8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46명, 차량1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복사열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