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2023 메세나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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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사회공헌 활동 아트엠콘서트에서 '2023 메세나회원'을 모집한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14년째 진행하는 문화활동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147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고, 현대약품은 2011년 문화예술위, 메세나협의회로 선정된데 이어, 7대 메세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모집을 시작한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유럽, 일본 등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문화 교류를 확대했고, 국내 평창국제음악제도 참석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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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14년째 진행하는 문화활동이다. 클래식을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설자를 통해 이야기를 겸한 하우스콘서트 클래식 공연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147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고, 현대약품은 2011년 문화예술위, 메세나협의회로 선정된데 이어, 7대 메세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모집을 시작한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유럽, 일본 등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문화 교류를 확대했고, 국내 평창국제음악제도 참석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함께 했다. 회원 혜택으로는 연회비 10만 원으로 국내 클래식 정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전화 한 통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특정 기념일(생일, 결혼기념일) 공연 참석 관람 시 기프티백 및 현대약품의 펩타이드 화장품 ‘랩클’ 토너를 증정한다. 메세나 회원이 아닌 일반 티켓 판매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한다.
내년 아트엠콘서트 라인업으로 금관 브라스 밴드인 솔루스 오브 브라스, 트리오제이드 소속 첼로 연주자 이정란, 중앙 음악 콩쿠르 1위 최형록, 연세대 교수이자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종신 수석 플룻티스트 조성현, 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기악과 최연소 입학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등이 참여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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