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2468명 확진…지난주 수요일보다 2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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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20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246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3만2454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2090→1974→1648→569→3174→2703→2468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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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20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246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3만24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2703명)보다 235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2일, 2216명)에 비해선 25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2090→1974→1648→569→3174→2703→2468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6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환자는 17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48.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7.5%로 지난 8일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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