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2468명 확진…지난주 수요일보다 252명↑

노경민 기자 2022. 11. 1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20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246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3만2454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2090→1974→1648→569→3174→2703→2468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확진자수 2000명대 유지…환자 3명 사망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2022.1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20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246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3만24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2703명)보다 235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2일, 2216명)에 비해선 25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2090→1974→1648→569→3174→2703→2468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6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환자는 17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48.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7.5%로 지난 8일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