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4’ 김국진배 국제 골프대회, 에이스 장민호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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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13일 방송될 '골프왕4'의 예고편에서는 골프왕을 접수하고자 찾아온 인터내셔널 팀의 방문이 예고됐다.
의기투합한 인터내셔널 팀이 승리의 깃발에 먼저 다가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자, 김국진은 "이야~ 잘 친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후계자 후보들' 골프왕 팀을 우려했다.
김국진의 걱정대로 골프왕 팀은 인터내셔널 팀의 기세에 눌린 듯 실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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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13일 방송될 ‘골프왕4’의 예고편에서는 골프왕을 접수하고자 찾아온 인터내셔널 팀의 방문이 예고됐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호주 대표 샘 해밍턴, 인도 대표 럭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은 장민호X양세형X조충현X윤성빈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팀과 골프로 맞붙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골프 고수들답게 인터내셔널 팀은 시작부터 ‘나이스 샷’을 휘몰아쳤고, “외국인 골프! 외국인 골프!”를 외치며 똘똘 뭉쳤다. 의기투합한 인터내셔널 팀이 승리의 깃발에 먼저 다가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자, 김국진은 “이야~ 잘 친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후계자 후보들’ 골프왕 팀을 우려했다.
김국진의 걱정대로 골프왕 팀은 인터내셔널 팀의 기세에 눌린 듯 실수를 이어갔다. 이에 박진이 프로와 박선영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에 에너지를 보냈다.
그 동안 골프왕 팀에게 맞춤형 지옥훈련을 실시하며 실력을 키워준 박진이 프로와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르기까지 6번의 올림픽 중계를 맡았던 프로페셔널 방송인 박선영이 중계를 맡아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리고 에이스 장민호의 훌륭한 샷으로 골프왕 팀이 다시금 사기를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 올림픽 못지 않게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진 골프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골프왕4'는 1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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