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천억 사기 피해'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징역 2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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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원 규모의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48억 원을 선고하고 18억 1천여만 원을 추진하라고 판결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라임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가 700명, 피해액이 2천억 원에 이른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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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원 규모의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48억 원을 선고하고 18억 1천여만 원을 추진하라고 판결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펀드의 부실이 발생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펀드를 홍보해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라임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가 700명, 피해액이 2천억 원에 이른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56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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