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얼릴 걸"...제니퍼 애니스톤, 체외수정 고백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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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체외수정을 시도했다고 밝혀 화제다.
얼루어 12월 커버 스토리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불임으로 큰 시련을 겪었으며 체외 수정을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TV 쇼 '프렌즈'를 통해 인기 스타가 된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은 늘 언론의 이슈였다.
난자를 냉동시키지 않았다고 밝힌 애니스톤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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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체외수정을 시도했다고 밝혀 화제다.
얼루어 12월 커버 스토리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불임으로 큰 시련을 겪었으며 체외 수정을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TV 쇼 '프렌즈'를 통해 인기 스타가 된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은 늘 언론의 이슈였다. 그간 애니스톤은 아이와 관련한 다양한 루머가 보도됨에 따라 늘 몸살을 앓아 왔다.
애니스톤은 3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정말 임신을 하고 싶었고 그에게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난자를 냉동시키지 않았다고 밝힌 애니스톤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더 어렸을 때 누가 난자를 얼리라고 말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본심을 숨기지 않았다.
애니스톤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사유로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일부 입장에 관해서는 거짓말이라고도 지적했다.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애니스톤은 약 2년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도 결혼 생활을 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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