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내년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전형도 수석코치 합류

김주희 기자 2022. 11.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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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도 전 SSG 랜더스 코치가 NC 다이노스에 합류한다.

NC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해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에서는 새로 합류한 전형도 수석코치가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는다.

전형도 수석코치는 17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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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지만·전민수 코치 1군 타격 담당

NC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전형도 전 SSG 랜더스 코치가 NC 다이노스에 합류한다.

NC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해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에서는 새로 합류한 전형도 수석코치가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는다. 타격파트에는 송지만, 전민수 코치가 합류해 선수단에 활력을 더한다.

전형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다. 은퇴 후 휘문고 야구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두산,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SSG 작전·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과는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하며 야구관에 대한 공감대를 쌓았다.

C팀(2군)에서는 지석훈 수비코치, 손용석 야수코치를 영입했다.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투수코치), 윤수강(배터리코치)을 정식 코치로 선임했다.

전형도 수석코치는 17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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