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증가…교육청 대응 미온적”
김해정 2022. 11. 10. 10:51
[KBS 광주]교권 침해가 늘고 있지만 교육청의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사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교권을 침해받는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 5년 동안 연 평균 64건에 달하고 있지만, 시교육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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