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4-1구역 최고 22층 1천 세대로 탈바꿈...신속통합기획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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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서울 강북구 미아4-1구역이 숲과 공원을 낀 천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구릉지형 도심 주거의 선도모델인 미아4-1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191동 540세대가 있는 미아4-1구역은 최고 22층 1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미아4-1구역은 신속통합기획 확정과 동시에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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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서울 강북구 미아4-1구역이 숲과 공원을 낀 천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구릉지형 도심 주거의 선도모델인 미아4-1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191동 540세대가 있는 미아4-1구역은 최고 22층 1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이달 중순 정비계획 열람공고에 이어 내년 1분기에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아4-1구역은 신속통합기획 확정과 동시에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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