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협, 고양준법지원센터 보호대상자에 사랑의 쌀 전달

오영채 2022. 11.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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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협들이 지원한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됐다.

파주시 농협들과 고양준법지원센터는 2010년 법무부ㆍ농협중앙회간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지원협약' 이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욱민 지부장은 "고양준법지원센터에서 일손을 지원해줘 올해도 농민들이 한층 수월하게 영농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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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파주시지부(지부장 권욱민)와 금촌농협(조합장 이석관), 파주농협(〃김윤석), 북파주농협(〃이갑영)이 7일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 이승욱)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

파주시 농협들이 지원한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됐다.

파주시 농협들과 고양준법지원센터는 2010년 법무부ㆍ농협중앙회간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지원협약’ 이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욱민 지부장은 “고양준법지원센터에서 일손을 지원해줘 올해도 농민들이 한층 수월하게 영농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욱 소장은 “농협이 사회봉사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농업ㆍ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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