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흥 문화예술제 개최…'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놀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오는 19일 고흥군청 잔디광장에서 '2022 고흥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고흥군 신청사가 건립된 후 최초로 청사광장을 활용해 군민이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를 구성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테마존 모두가 군민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오는 19일 고흥군청 잔디광장에서 '2022 고흥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고흥군 신청사가 건립된 후 최초로 청사광장을 활용해 군민이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를 구성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테마존 모두가 군민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지역문화행사의 흐름이 주민 주도적 창조형 문화행사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문화예술제 역시 지역민이 고흥의 문화를 주제로 '스스로 만들고, 모여서 나누고, 모두가 누리는'을 슬로건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 국악, 지역출신 가수, 현대무용, 색소폰 연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오후 3시 축하공연으로 싱어게인2 우승자인 김기태, 나영, 신성, 김범룡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예술제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전망이다.
지역의 농수산물 및 수공예품 판매장도 열린다. 수공예품 셀러 15개팀이 참여해 백향과, 유자마들렌, 고흥빵, 가죽공예품, 석고방향제, 천연연색제품 등 3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텐트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존, 멸종위기 동물 색칠놀이터,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로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한다. 텐트는 무료로 제공한다.
공영민 군수는 "청사광장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차원에서 고흥문화예술제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문화를 시민문화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