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마동석, 건달·형사 아닌 'K-뷰티' 시조새 변신

서지현 기자 2022. 11.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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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이 '압꾸정'으로 뭉쳤다.

10일 영화 '압꾸정' 측은 공식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공개된 '압꾸정'의 공식 예고편에선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대국이 특유의 유머와 화려한 입담으로 압구정을 휘젓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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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꾸정 예고편 / 사진=예고편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이 '압꾸정'으로 뭉쳤다.

10일 영화 '압꾸정' 측은 공식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공개된 '압꾸정'의 공식 예고편에선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대국이 특유의 유머와 화려한 입담으로 압구정을 휘젓고 다닌다.

여기에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실력만큼은 대한민국 TOP을 자랑하는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가 솔깃한 제안을 건네는 강대국과 K-뷰티 비즈니스의 넓고 깊은 협업을 예고했다.

'압꾸정'은 30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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