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최고의 K리거 뽑자!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팬 투표 시작

김유미 기자 2022. 11. 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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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EA)가 2022시즌 마지막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주인공을 선정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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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EA)가 2022시즌 마지막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주인공을 선정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추가 투표를 진행한다. 2차 투표에서는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하고,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 온라인 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10월 이달의선수상 후보로는 마틴 아담(울산 현대), 세징야(대구 FC), 오현규(수원 삼성), 조규성(전북 현대)이 이름을 올렸다.

'헝가리 특급' 마틴 아담은 35라운드 전북과의 현대가(家)더비에서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과 역전골을 포함, 10월 5경기에서 총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구의 왕' 세징야는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파이널 라운드 초반 대구의 3연승을 이끌며 팀을 잔류시켰다.

오현규는 10월 치른 4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고, 수원은 오현규가 득점한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조규성은 파이널 라운드 내내 전북의 공격을 담당했다.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 골을 몰아치며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성의 10월 기록은 5경기 3골이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참여 가능하다. 1개 계정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EA는 2017년부터 K리그의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EA와 연맹은 이달의선수상 외에도 K리그 경기장 내 FIFA 온라인 4 광고, 게임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에 대한 'FIFA온라인4 Most Selected Player' 시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A, EA SPORTS and the EA SPORTS logo are trademarks of Electronic Arts Inc.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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